'멜랑꼴리아' 이도현, 때와 장소 불문 대본과 착붙

선유리 기자 승인 2021.11.29 10:48 | 최종 수정 2021.12.22 11:20 의견 0
(사진=tvN_위에화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도현이 성실과 열정의 정석을 보여줬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9일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극본 김지운 연출 김상협)에서 수학천재 ‘백승유’ 역으로 분해 활약 중인 이도현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한껏 집중한 모습이다. 그는 촬영 전후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조차 틈틈이 대본을 보며 캐릭터에 몰입했다. 특히, 대본 곳곳에 붙어있는 포스트잇은 이도현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대본을 공부했는지 짐작게 만든다.

또한 이도현은 모니터링 역시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그는 화면에 빨려 들어갈 것처럼 진지하게 촬영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감독의 디렉션에 경청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도현은 ‘멜랑꼴리아’에서 백승유의 완벽한 서사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전반전 예열을 마쳤다. 그는 한층 더 탄탄해지고 넓어진 감정 연기와 감탄을 자아내는 수학천재로서의 명장면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로 하여금 공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했다.

이에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이겨낸 수학천재 ‘백승유’가 성인이 되어 보여줄 또 다른 이야기들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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