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원작과 비교하면 더 재미있다

윤지욱 기자 승인 2022.08.25 11:25 의견 0
(사진=KBS)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가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원작 비교 포인트 3’를 공개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이은진 감독의 감각적 연출과 뛰어난 필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는 임의정 작가의 집필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단 하나의 ‘로(LAW)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법대로 사랑하라’는 원작 웹소설의 스토리를 탁월한 각색으로 풀어내 재미와 감동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첫 방송 시청 전 필독 사항인 ‘원작 비교 포인트’ 3가지가 공개됐다.

■ ‘원작 비교’ 포인트 1. 김정호&김유리 캐릭터 변화: 14년→17년 짝사랑, 추리닝 업그레이드+미스코리아 설정 변경

먼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이승기와 이세영이 열연하는 주인공 김정호와 김유리의 캐릭터 변화가 눈에 띈다. 전교 1등이 된 김정호(이승기)와 전교 1등을 뺏긴 전교 2등 김유리(이세영)는 유지되면서 김정호의 짝사랑 시간이 14년에서 17년으로 더욱 길어진 것.

게다가 원작에서 ‘초록색 추리닝’만 고수하던 김정호는 드라마를 통해 빨강, 보라, 은색 등등 오색빛깔 추리닝 패션을 선보이고, 웹툰 작가에서 웹소설 작가로 변신해 호기심을 높인다.

또한 김유리는 원작과 같이 세상의 모든 패턴을 섭렵한 패션계 이단아와 미모의 소유자 콘셉트는 유지하되 원작에 있던 미스코리아 출신 변호사가 아닌, 더욱 러블리하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그려낸다.

■ ‘원작 비교’ 포인트 2. 주변 인물 변화: 박우진, 한세연, 도진기 이름 및 설정 변경+원작에 없던 NEW 캐릭터 등장

웹소설 원작에서 드라마로 각색되며 달라진 포인트는 주변 인물에게서도 드러난다. 원작에서 김정호의 건물, 은하빌딩 2층 세입자와 고등학교 절친들의 설정도 달라진 것. 웹소설에서 은하빌딩 2층 세입자는 소아 청소년과 원장 최서원이지만 드라마에서는 ‘바른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박우진(김남희)으로 원작과 달리 김정호와 사촌지간으로 나온다.

더불어 원작에서는 김정호, 김유리 포함 고교동창 절친이 5인방으로, 초등학교 교사 한새연과 셰프 이준원 외 혁준이라는 친구가 더 존재한다.

반면 드라마에서는 고교동창 커플 이름은 한세연과 도진기로 바뀌고 여자 동창 친구 직업도 경찰로 바꿔 더욱 걸크러쉬한 매력을 발산한다. 더욱이 드라마에서는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인물들이 다양하게 출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원작 비교’ 포인트 3. <갈등 캐릭터 관련 설정 변화> 이회장, 이편웅과 관련된 그룹 및 계열사 변경

그런가 하면 원작과 드라마 사이, 갈등 캐릭터에서도 설정에 대한 차별화를 가미, 색다른 긴장감을 이끈다. 극 중 빌런인 이회장(전국환), 이편웅(조한철)과 관련한 설정이 원작과 달라진 것.

원작에서 태경그룹 이었던 이회장의 기업은 도한그룹으로, 원작에서 태경그룹 계열사인 태경 병원재단 이사장이었던 이편웅은 드라마에서 도한그룹 계열사 도한건설 대표로 등장, 원작과는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며 더욱더 드라마틱한 갈등을 고조시킨다.

제작진은 “‘법대로 사랑하라’는 탄탄한 원작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생동감 넘치고 섬세하게 재탄생시킨 드라마”라며 “미리 원작 웹소설을 예습한 뒤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찾아보는 재미 역시 드라마를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9월 5일 첫 방송될 ‘법대로 사랑하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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