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株] 블랙핑크 온다…YG, 나홀로 상승세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8.25 12:49 의견 0
(사진=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컴백 소식과 더불어 신인그룹 트래저의 선방 등에 힘입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엔터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YG는 상전거래일 대비 4.30% 상승한 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Pink Veno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24시간 조회수 부문에서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하며 글로벌한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미국 시간) 유튜브가 발표한 공식 집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지난 19일 공개돼 하루 동안 약 904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블랙핑크의 기존 히트곡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8630만)를 뛰어넘은 성과이자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역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Pink Venom' 뮤직비디오 공개 당시 동시 접속자 수(YouTube Premiere)는 총 259만 4962명으로 확인됐다. 이 역시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앞서 K팝 걸그룹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29시간 35분)로 1억뷰 달성에 성공한 'Pink Venom'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 자리를 4일째 지키고 있다.

음원은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74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었으며,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서는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 톱 송 글로벌 차트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한 K팝은 그동안 없었다. 블랙핑크의 본격적인 무대 활동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데다 내달 16일 이들의 정규 2집 타이틀곡이 나오는 점을 떠올리면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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