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RAMA] ‘진검승부’ 이시언X주보영, ‘시선강탈’ 캐릭터 변신

김명신 기자 승인 2022.09.24 11:52 의견 0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이시언과 주보영이 파격적인 스타일의 개성만점 ‘유니크 캐릭터’로 파워풀한 출격을 알렸다. (사진=KBS)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이시언과 주보영이 파격적인 스타일의 개성만점 ‘유니크 캐릭터’로 파워풀한 출격을 알렸다.

새 수목드라마 ‘진검승부’(극본 임영빈, 연출 김성호,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블라드스튜디오)는 부와 권력이 만든 성역, 그리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악의 무리들까지 시원하게 깨부수는 ‘불량 검사 액션 수사극’이다.

무엇보다 ‘진검승부’는 정법보다는 편법을, 정석보다는 꼼수를, 성실함보다는 불량함을 택한 똘기충만 꼴통 검사 진정(도경수)이 사회를 좀먹고 있는 부정부패한 권력자들을 처단하면서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할 통쾌하고 짜릿한 사이다를 예고하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이시언과 주보영이 적재적소에서 진정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 빛나는 맹활약을 펼친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서 열일 행보를 가동 중인 이시언은 허름한 컴퓨터 수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애매한 실력의 해커 고중도 역으로 나선다.

극중 고중도는 꼴통 검사 진정(도경수)에게 약점을 잡혀 주인과 노비 관계로 얽히게 된 인물.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진정의 말에 따르느라 궁시렁 궁시렁 불평불만을 터트리면서도 중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며 ‘진검승부’의 웃음메이커 역할을 해낸다.

영화에서 다져온 연기력으로 드라마 ‘오월의 청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보영은 진정을 만난 이후 은퇴를 선언한 전국구 조직 백곰파 회장의 딸 백은지 역으로 분한다.

극중 백은지는 시크하고 차분하며 말수가 적은데다 언제나 랩터 가위를 들고 싸운다하여 ‘봉천동 벨로시랩터’로 불린다는 전설을 지닌 인물이다. 진정을 향한 일편단심 사랑으로 진정의 곁을 지키며 고중도와 함께 각별한 ‘고백 듀오’ 시너지를 터트린다.

특히 이시언은 자연스러운 장발 웨이브를, 주보영은 반삭의 헤어스타일을 구현해 개성 만점 캐릭터에 강력함을 더하며 이목을 끌고 있는 터. 두 사람은 김성호 감독과 수많은 상의를 거쳐 최대한 자유분방함을 갖춘,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런가 하면 이시언은 “고중도는 해커면서 각종 사기를 치기는 하지만 나쁜 친구는 아니다. 진정 검사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인물”이라고 재치 만점 설명을 전했다. 또한 “진정의 여러 가지 사연들과 화려한 액션, 진정 패밀리들의 케미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곧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만나 뵙도록 하겠다”라는 파이팅 넘치는 각오를 덧붙였다.

주보영은 “개인적으로 김성호 감독님 작품을 좋아했고, ‘진검승부’에서 백은지 캐릭터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작품에 함께하게 된 계기를 말하면서 “진정의 왼팔이라고 할 수 있는 백은지의 당돌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매력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백은지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제작진은 “이시언과 주보영은 완벽한 캐릭터 흡수력으로 각각 고중도와 백은지에 빙의해 열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며 “똘기 충만 ‘꼴통 검사’ 진정과 함께 통쾌하고 시원한 사이다의 향연을 이뤄나갈 이시언과 주보영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진검승부’는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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